낯선 곳에서 겁이 아직 가득한 아이(참방이)


낮선 곳에서 아직 낯선 사람밖에 없으니 겁먹어서 잠을 못잤더군요.

잠을 잘 못이루고 계속 울었는지, 눈꺼풀이 내려 앉아 쌍커풀이 더 잘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ㅅㅎ.


사람보다 속눈썹이 더 긴 것 같구나


무릎보단 보들보들한 곳이 더 좋나보구나.

거기가 편하니?ㅎㅅㅎ


많이 피곤했나보구나, 낯선 곳.


잘 자니까 아주머니께 맞기고 갈 길 갔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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